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진보란 단순성을 복잡하게 만드는 인간의 능력. - 투르 하이에르달아무데나 들어맞는 곁쇠처럼 결혼이란 자물쇠 구멍이면 어디나 들어맞는 귀염 받는 한량(閑良). - R.M.릴케 『말테의 수기』절제는 최선의 양약. - 작자 미상나라를 사랑하고 흙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자. - 그룬트비묻지 않는 자는 무식으로 끝난다. - 작자 미상우리 마음 속에 죄가 도사리고 있다. - "성경"예술 그것은 무용의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연애하는 사나이는 연애의 꿈에서 깨어나야 비로소 상대방 여자의 결점을 깨닫게 된다. - 라 로슈푸코이념은 무화과나무와 같다. 처음 열리는 열매는 보통 크고 모양은 그럴듯하지만 맛이 없다. 진짜 열매를 맺기 시작할 때까지 판단을 미루는 것이 좋다. - 산티아고 람일을 배우는 길은 그 일을 하는 것. - 에스토니아 속담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계집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 탈무드세균 중에서 제일 센 대장은? 대장균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 J.주베르 "명상록"소문은 강물과 같아서 그 원천은 보잘것없이 작지만 하류로 내려가면 엄청나게 넓어진다 - 영국의 금언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하나님의 관점이 아니라면 처절한 실패의 연속이었다. - 챔버스금과 은은 불에 달궈진 다음에야 빛을 낸다. - 탈무드가장 위대한 기도는 인내. - 석가모니내세를 소홀히 여기는 자는 현세에 죄를 짓는다. - 에드워드 영인간은 태어났을 때는 자유스러웠으나 사회 속에서는 무수한 쇠사슬에 얽혀져 있다. - 루소남에게 칭찬을 받고나서 "원 천만의 말씀을"이라고 말하는 것은 또다시 칭찬을 받고자 하는 속셈의 표현이다. - 라 로슈푸코속히 익으니 속히 시들고 속히 영리해지더니 속히 바보가 된다. -작자 미상도적들 사이에도 명예가 있다. - 스코트 "붉은 태형"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 필립스개새끼란? 개성과 세련미와 끼가 있는 남자노동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 베르질리우스실로 자랑할 수 있는 자는 오직 겸손한 사람이다. - C.S.루이스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 탈무드우리들 인간의 현명함은 우리의 부귀와 마찬가지로 운명의 물결을 타고 떠돌아다니고 있다. - 라 로슈푸코진보란 단순성을 복잡하게 만드는 인간의 능력. - 투르 하이에르달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들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하겠다. - 키케로온몸이 근지러워지는 노래는? 징글벨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있다. - 도산 안창호질투속에는 사랑보다 이기심이 더 많다. - 라 로시코프 "회상록"일이라는 것은 정직한 것이기 때문에 결과는 정직하게 대답해준다. - 작자 미상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가장 믿는 신은? 자기 자신분노할 때는 천천히. 시간은 충분하니까. ― 랠프 월도 에머슨패배보다 더 굴욕적인 것은 악의와 타협하는 것이다. - 작자 미상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는 자를 좋아한다. - 소학잘못 통치된 국가를 위해 첫째의 만능 약은 통화 팽창이다. 둘째는 전쟁이다. 두 가지 모두 일시적 번영을 가져오기도 하며 영원한 파멸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정치적 경제적 기회주의자들의 피신처가 된다. - 헤밍웨이예술의 목적내지 효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인생은 활동함으로써 값어치가 있으며 빈곤한 휴식은 죽음을 의미한다. - 볼테르이 세계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자손들한테 빌린 것 임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자연보호주의자다. - 『오더븐』 誌내세를 소홀히 여기는 자는 현세에 죄를 짓는다. - 에드워드 영미술작품은 미로와 같다. 작가는 항상 용케 출구를 찾아 나가지만 비평가는 왕왕 길을 잃는다. - 엔리코 에마누엘레일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 베르질리우스어떤 사람에게 이미 마음을 열어줬으면 그 사람에게 입을 다물고 있지 말라. - 찰스 디킨스술은 백약의 장 - 속담버릴 수 있는 조국이 있다면 그것은 애당초 지니지 않았던 조국이다. - 김소운사람은 거의 모두가 조그마한 은혜에 보답을 하고 기뻐한다. 많은 사람들이 중간 정도의 은혜를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큰 은혜에 대하여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라 로슈푸코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베드로후서 3:8"혼인 전의 상태는 미혼이다그러면 혼인 후의 상태는 무엇인가? 기혼 에덴동산의 네 강 중의 하나 음악은 뭇소리 중에서도 가장 값진 것이다. - T. 고티에늙어서 나는 병은 이 모두 다 젊었을 때 불러온 것이며 쇠(衰)한 뒤의 재앙도 이 모두 다 성시(盛時)에 지은 것이니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가장 성할 때에 더욱 조심하느니라.』 - 『채근담』친구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일생을 반 밖에 맛보지 못한 셈이다. - 작자 미상사람들의 서약은 빵껍질이다. - 셰익스피어 "헨리 5세"문자와 언어에 혈육적 애(愛)를 느끼지 않고서 시(詩)를 사랑할 수 없다. - 정지용 『시(詩)의 옹호』사랑이 없는 곳이 있거든 그 자리에 사랑을 심으시오. 그러면 사랑을 볼 수 있을 것이오. - 십자가의 성 요한생활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드문 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 와일드꺾어지는 것보다 구부리는 것이 낫다. - 스코틀랜드 속담글은 사람이다. (Style is the man himself.) - 뷰폰(Comte de Buffon)여성은 남성의 힘의 우위에 굴복했지만 여성 특유의 무기를 가지고 반격했다. 그들의 주된 무기는 남성에 대한 비웃음이었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창이 날아오니까 피해 를글자로 표현하면? 창피해살아있는 사람이 돈까지 내며 들어가는 관은? 여관내 아버지가 누구였느냐는 문제가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아버지를 어떤 사람이었다고 기억하느냐는 점이다. - 앤 섹스튼사람이 일생동안 제일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고위직의 입후보자를 조반용 시리얼을 사고 팔 듯 사고 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모욕이다. - 애들레이 스티븐슨모욕을 주는 사람은 모래 위에 글을 쓰는 것 같지만 그 모욕을 받은 사람에게는 청동에 끌로 판 것처럼 새겨진다. - 조반니 과레스키여자는 가령 백 명의 남자에게 속았더라도 백한 번째 남자를 사랑할 것이다. - G. 킹켈연애가 주는 최대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자(남자)의 손을 처음으로 쥐는 일이다. - 스탕달때로 푹 쉬도록 하라. 한 해 놀린 밭에서 풍성한 수확이 나는 법. - 오비드시간은 수선전문 재봉사다. - 볼드윈질병은 인생을 깨닫게 하는 훌륭한 교사다. - W.NL.영안인간의 가장 고귀한 행복은 바로 그 인품일 것이다. - 괴테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 소크라테스일인자가 된다는 것은 일인자의 자리를 지키는 일보다는 쉽다. - 빌 브래들리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는 사자성어는? 박학다식결단을 내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해악이다. - R. 데카르트고백하면 죄는 반감된다. - 작자 미상말을 잃는 것보다 안장을 잃는 편이 낫다. - 이탈리아 속담폭력은 무능한 자들의 마지막 피난처. - 아이작 아시모프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 에머슨 『일기』힘과 인내를 알고자 한다면 나무를 벗으로 삼으라. - 할 보런드만일 신이 국민이라면 그들의 정부는 민주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같이 완전한 정부는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는다. - 루소살아 있다는 습관이 붙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싫어한다. 죽음은 모든 고민을 제거시켜 주는데도. - T. 브라운어린이는 의문부호의 바다로 둘러싸인 호기심의 섬. - 셸 석유회사 광고알몸으로 세상에 나온 사나이 갈 적에도 알몸으로 가야지. - 세르반데스운명은 이성도 교정할 수 없는 많은 결점을 교정하여 준다. - 라 로슈푸코추여란 ? 가을 여자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 "욥기 5:2"창조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우주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가급적이면 더 보태려고 노력하는 것 우주에 이미 부여된 것에 나쁜 것이 아닌 좋은 것을 더 보태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토인비절세미녀란?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수치란 상대방의 동정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경계심이다. - 알랭 "정념론"법률과 도덕의 관계는 법철학에 있어서 케이프 혼(Cafe Horn)이다. - 예에링(R. von Jhering)음식은 냄비 속에서 만들어지나 사람은 접시를 칭찬한다. - 탈무드가정은 그대가 그곳에 가야만 할 때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곳이다.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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