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알고보면 개쩌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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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알고보면 개쩌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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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스프루언스 대장



 



1. 미드웨이 해전당시 엔터프라이즈 지휘. 플레처 제독이 전투 중반부 부터 지휘권을 위임하면서 사실상 미드웨이 해전을 지휘했음.



해전에서는 승리했으나 전투 후 전과확대에 나서지 않고 추격을 종료해서 일본 주력함대가 무사히 철수하게 냅뒀다는 점으로 비판받았음.



- 전후에 일본자료 분석한 결과 당시 미 함대가 추격했으면 포격전을 걸기 위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던 일본군 본진(야마토급 1척 나가토급 2척이 포함된 일본 주력함대)



한테 걸려서 털렸을거라는게 밝혀짐.



 



2. 5함대 사령관 부임후 필리핀해전에서 적함대 탐색에 안나서고 방어를 굳힌 상태에서 일본군 항공기 요격에만 주력함. 



이때문에 겁쟁이라고 의회랑 할시한테 개욕먹음.



- 전후에 일본자료 분석 결과 스프루언스의 판단이 옳았고 필리핀해전에서 일본 해군항공대와 전멸당하고 연합함대가 사실상 끝장났다는게 밝혀짐.



 



3. 필리핀 해전 종결 후 3함대와 임무 교대 그뒤 벌어진 레이테 해전에서 할시가 일본함대 찾아서 조져버리기 위해 원래 방어구역 비우고 가자 



"아 그러면 안되는데... 거기 있는게 좋을건데..."라고 발언. 저거 또 헛소리한다고 욕먹음.



 - 3함대가 자리를 비운바람에 구리타가 지휘하는 함대가(야마토를 비롯한 일본 주력전함들이 전부 포함된) 수송선단을 덥치는 상황이 발생함.



 



4. 전과를 부하들이 보고 한거보다 깍아서(과장보고 한다고...) 보고를 올리는 바람에 전쟁이 끝나고 오히려 전과가 상승해 버리는 이력을 남김.



 



 



 - 평가가 정치인들사이에서 안좋았던 바람에 살아생전에 원수를 못달았음.



 



 - 현제는 태평양 전쟁을 분석하는 학자들이 2차대전 제독들중 불패의 명장이자 가장 유능했던 인물로 평가하고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일본군을 효율적으로 작살내버린 인물로 평가받는음.



 



 



 - 그래도 당대에 진목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던건 아닌데(ex니미츠, 킹)  본인 왈' 내가 가끔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은 내가 뭔가 전략을 세우고있다고 착각들을 하는거 같은데 그냥 멍때리고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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