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는 21일 ‘대구요양원’에 후원 생산품을 전달했다.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요양원’은 가톨릭교회의 정신을 바탕으로 결핵환자들의 치료, 요양 및 사회재활을 하는 결핵요양시설로써 환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치료와 요양 사회재활을 케어하는 시설이다.

이날 달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구요양원에 자활생산품인 고구마 5kg 30박스를 후원했다.

달성지역자활센터 손수진관장은 “자활생산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한 나눔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