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퍼스트치과의원이 30일 달성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퍼스트치과의원은 2020년부터 꾸준히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활센터 이외에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자활참여자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구강치료 및 진단이 필요한 사람들을 선정해 검진을 진행하였다.

달성지역자활센터 손수진 관장은 “의료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치아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치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