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는 2021년 7월 19일 대구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요양원은 폐결핵환자의 치료 및 요양을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달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능력배양을 위해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해 자활프렌차이즈 “빨래장이” 사업단의 무료복지세탁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상호간에 협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의 “빨래장이”사업단이란 소규모 세탁공장형태의 자활근로사업(사회적일자리형) 실시를 통해 전문적인 세탁 기술을 습득하여 옷,이불 등 전문적인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화접수를 통해 방문 수거와 배달서비스를 해주고 있는 사업단이다.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의 손수진관장은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